UC 버클리 편입 성공… 산타모니카컬리지 ELC 토플면제 프로그램 주목[출처: 발행처, 한국경제TV / 발행일, 2025-05-14(10:55)]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UC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 한국 학생 2명이 최종 편입에 성공하며, 산타모니카컬리지(Santa Monica College, 이하 SMC)의 한국교육원인 ELITE Language Center of Korea(이하 ELC)의 편입 연계 프로그램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이번 합격생들은 ELC에서 미국 대학 준비 영어과정을 이수한 후 SMC에 진학한 학생들로, UC 버클리 편입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ELC의 프로그램이 실제적인 유학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ELC는 산타모니카칼리지의 한국 내 유일 공식 토플면제 파트너 기관으로, 미국 대학 유학을 준비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영어과정 이수를 통한 토플 면제 입학 경로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과정을 마치면 토플 점수 없이 산타모니카대학 커뮤니티칼리지에 입학할 수 있으며, 이후 약 1년 반에서 2년간의 학업을 통해 UC계열(UC 버클리, UCLA, UC 샌디에이고, UC 어바인 등) 및 CSU계열(CSU 롱비치, CSU 플러튼 등) 대학으로의 편입을 준비할 수 있다.SMC는 UCLA편입률 1위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상위권 UC계열 대학으로의 편입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UC 버클리 합격 사례는 ELC의 체계적인 영어교육 시스템과 SMC의 우수한 편입 프로그램이 결합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산타모니카대학 커뮤니티컬리지 ELC 한국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더불어 캘리포니아주립대 테솔(TESOL) 석사과정을 이수한 David, Andrew, Samantha 교수진의 헌신적인 지도 덕분에 이 같은 결과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SMC를 통한 명문대 편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ELITE Language Center of Korea는 산타모니카칼리지를 포함해 ETAMU 텍사스주립대, SUNY-Oswego 뉴욕주립대, UCO 오클라호마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프레즈노, 뉴욕 버클리컬리지 등 미국의 주요 주립대학과 협력해 토플 면제 영어과정 및 학위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학습과 동시에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유학 경로를 제공받고 있다.미국 산타모니카대학 커뮤니티컬리지 한국교육원은 매년 겨울학기(1~6월), 봄학기(3~8월), 여름학기(7~12월), 가을학기(9~2월) 등 연간 4개 학기로 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든 전형은 Rolling Base(선착순 모집) 방식으로 진행된다.한편, 토플면제로 UC/CSU캘리포니아주립대 편입을 희망하는 학생의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 졸업생, 검정고시, 대학 재학생이며 국내 입시 일정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입학 상담은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공식 지정 유학원 및 어학원을 통해 이뤄진다.*기사링크: UC 버클리 편입 성공 산타모니카컬리지 ELC 토플면제 프로그램 주목 | 한국경제TV